18세기 프랑스에서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고 교주가 되려고 애를 썼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생각 하기에 자신 정도의 카리스마와 조직력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를 줄 알았는데 별로 안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유명했던 지도자 탈레랑 페리고를(Talleyrand-Perigord)라는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만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새 종교를 따르고 당신을 교주로 삼기 원한다면 한 번 나무에 달려 죽어 봐라. 그리고 사흘 후에 반드시 다시 살아나 봐라. 그러면 말을 안 해도 따를 것이다.”


거짓 위에는 신앙이 세워질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근거로 세워진 신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역사가였던 헤겔은 결국 진실은 승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이브러햄 링컨은 한 사람을 여러 번 속일 수 있겠고 많은 사람들을 한두 번쯤 속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 사람들을 여러 번 속일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의 기초라고 믿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사기라면 2천 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 기독교는 이미 무너졌을 것입니다. 2천 년 동안 모든 사람들을 계속 속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에는 아무런 능력도 없을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성경대로 우리를 위하여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생애의 변화는 그분이 살아 계셨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김승욱이 쓴 <나는 믿습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