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하나님께로부터 3 6개월 동안 가물어 있는 이스라엘 땅에 큰 비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 약속을 받은 후에 엘리야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왕상 18:1-2).


분명히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비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비를 주겠다고 말씀하셨으면 엘리야가 기도하지 않아도 비를 주시지 않을까요?”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할지라도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엘리야는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원리와 법칙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받은 후에도 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엘리야처럼 우리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마음에 부딪혀 올 때 그 약속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면 놀라운 응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세계를 아셨고, 경험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품고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7).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을 깨닫기 위해 조용히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강준민이 쓴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능력>중에서